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주인과 붙어 자는 이유와 

강아지의 잠버릇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끔 팔에 기대어 자거나

배 위에서 자는 모습을 볼 때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반려견들이 가끔 장난감이나 밥그릇 혹은 애착인형에 턱을 올리고 자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이러한 경우는 심적으로 편안하다~ 라는 뜻이랍니다.

황금같은 휴일에 누워있는데

반려견이 옆구리쪽에와서 누워 몸을 살짝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행동은 자신을 예뻐 해 달라는 애교랍니다~

절대로 주인의 잠 자는것을 방해할 생각이 아닙니다!

반려견들이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이뻐해주시면

굉장히 좋아할거에요 :-)

가끔 자고있을 때 낑낑 소리를 내거나

앞발로 톡톡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어떤 것을 요구하는 제스처입니다!

이럴때는 시간을 확인하고 원래 하던것을 안했는지

밥이나 물이 비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하지만 평상시 계속 이렇게 행동한다고 다 해주시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같이 잘려고 하는 이유 생각보다 많은것같죠~?ㅎㅎ

다음은 강아지의 잠버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면서 몸을 움찔거림
2. 얼굴이나 입에 미세한 움직임
3. 짖거나 하울링소리
4. 낑낑거리는소리
5. 발로 뛰어가는 것처럼 움직임

위의 5가지가 있다면 경련이나 발작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종종 잠꼬대를 하면 보호자분들이 깨워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히려 깨울수록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깊게 잠들 수 있도록 해주거나

살살 깨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깊게 잠들 수 있게 클래식같은 노래를 들려주셔도 좋고

온도나 습도를 맞춰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만약 과하게 낑낑거리거나 힘들어 한다면

옆으로 가서 토닥토닥 두드려주거나 살살 쓰다듬어 깨워주는 것이 좋아요

큰소리가 난다면 화들짝 놀랄 수 있으니

이름을 부르거나 소리를 내지않고

쓰다듬어 주시면 더 편하게 숙면할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은 강아지가 주인과 같이자는이유 와 잠버릇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반려견들을 위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꿀잠 자게 해주세요:-)

 

+ Recent posts